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다이 모험자 시리즈 (문단 편집) === 레벨과 스탯 === 모든 사람에게 레벨과 스테이터스가 존재한다. 보통 사람이 1레벨과 1스탯으로 시작하며, 스탯 2만 돼도 보통 사람 중에서 뛰어난 수준이다. 0 스탯도 있는데, 해당 능력이 1보다 약할 뿐 장애가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몬스터 사냥을 통해 레벨업 하지 않는 이상 이 스탯이 거의 바뀌지 않는다. 1차 작품에서도 뛰어난 유파나 모험자등에게 훈련을 받고 시작하는 이들이 초기 능력치가 높은 것을 보면 레벨업 외에 단련이나 훈련으로도 능력치가 올라갈수는 있는 모양. 3레벨에서 4~5스탯 정도가 보통 사람의 수준이며, 이보다 수치가 높은 것만으로도 준 기프티드, 특정 수치만 높고 다른 것은 평범하다면 특정 분야에서 성공할만한 재능이 있다고 간주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높은 스탯을 지니거나 특수한 능력을 타고난 '''기프티드'''(또는 천품)라는 자들이 있어, 남들이 도달하기 힘든 수준까지 고속 레벨업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보통 사람들에게는 질투와 원망을 사고 있기도 하다. 파티를 이뤄도 기프티드 혼자서 훌쩍 레벨업해서 파티 수준이 안 맞아 같이 어울릴 수가 없으니... 사실상 기프티드의 모험자 생활은 혼자 솔로잉 하거나, 자신에게 충성하는 일부 파티원만 데리고 버스 태워주는 식이 많다. 스테이터스는 다음 종류가 있다. * 레벨: 아래를 참조. * 직업: 모험자 길드에 등록하면서 스테이터스를 확인하고, 적절한 직업을 부여받는다. 파이터, 메이지, 레인저, 몽크, 시프, 몬스터 테이머 등의 직업이 보편적. 좀 괴상한 직업을 가진 기프티드를 제외하면 멀티클래스 개념은 없는 듯. 초기 스탯을 보고 발랄라이카가 직업을 정해주는 걸 보면, 직업 선택에 따라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것 같다. 같은 직업 내에서도 스탯 차이에 따라 전략이 달라진다. 민첩함이 높은 경검사와, 체력이 높은 중전사 같은 식으로. * 파이터: 성장 속도가 빠르고, 힘과 체력이 성장하기 쉽다. 일단 전위로서 어느 파티에서건 해나갈 수 있지만, 단독으로도 어떻게든 전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티든 솔로든 없어서는 안 될 직업. 그리고 스텟 최소치가 없기 때문에 똥스텟인 경우 대개 파이터. * 메이지: 영리함 3 이상이 필요하다. 마법을 배워 사용할 수 있다. 파이터 다음 가는 파티의 후방 지원 요원으로 파티의 핵심이다. 공격 마법과 회복 마법, 지원 마법 전부 메이지가 습득할 수 있다. 허나 괴상하게도 센다이의 메이지는 마법의 습득이 순전히 운에 달려 있다. 테크트리 같은 응석 부리는 개념은 없다. 마법서를 읽어도 그 중 어떤 마법을 얼마나 많이 자신의 것으로 습득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영리함이라는 재능과 더불어 좋은 마법을 습득하는 천운이 받쳐줘야 한다. 메이지가 귀하다고는 해도, 힐 하나만 쓸 수 있는 메이지는 다른 메이지에 비해 기피되는 똥스탯 메이지 취급이며, 서치만 쓸 수 있는 메이지라면 상대를 해주지도 않는다. 참고로 원작자의 '야루오와 스이세이세키의 노려라 마이홈'에 따르면 메이지는 25000명 모험자 중 10%인 2500명 정도밖에 없다고 한다. 일단 메이지이고 기본적인 마법적 능력이 있으면 사실상 준 기프트인 셈. * 레인저: 파이터와 비슷하게 성장 속도가 빠르다. 함정을 놓고 수색하고 몬스터를 풀링해오는 역할을 주로 맡지만 근접 무기와 장거리 무기로 전위 역할도 어느정도 해낸다. 활을 주로 쓸 것 같지만 사실 창 같은 근접무기가 주무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센다이에서는 장거리 무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것도 꽤 드문 기능의 소유자이며, 몬스터가 터프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아놓는 탱킹 능력의 부재와 장거리 무기 사용에 필요한 간격 유지가 어려워서 장거리 무기만으로 싸우는 레인저가 오히려 드물다. * 시프: ~~슬플 정도로 1차에서 언급이 없는 클래스~~ * 몽크: 체력 3 이상이 필요하다. 맨손이 아니라 너클이나 카타르 같은 장비를 끼고 싸운다. 힘이 딸리지만 체력이 좀 있어서 몽크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 * 능력치 * 생명, 기합: 생명은 HP, 기합은 MP로 쓰인다. 평범한 사람이 1레벨 정도에서 낮으면 10, 높으면 50~60 정도로 결정되는 것 같다. * 힘(str): 근접전투력에 영향 미치는 듯. * 민첩함(agi): 회피에 영향 주는 듯 * 영리함(int): 마법 능력에 영향 * 솜씨(dex): 주로 제조에 관련, 그리고 아마도 장거리 명중률에도 영향 * 체력(vit): HP에 영향 * 기능: 패시브와 액티브로 나뉘는데, 지식이나 기술 계열은 보통 패시브, 마법이나 특수공격처럼 직접 사용하는 계열은 액티브로 들어간다. 상당수 기능에도 레벨이 있다. 기준은 캐릭터의 레벨과 동급이 보통 수준. 클래스와 자주 사용한 기능, 그리고 훈련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는 것 같지만, 사실 센다이는 클래스 전용 기능이나 스킬 트리 같은 개념이 전혀 없다. 그래서 파이터라도 마법을 쓰는 경우가 있고, 메이지라도 전투계 기능을 갖출 수도 있다. 클래스는 대체적인 경향성을 말할 뿐, 실질적인 능력은 기능이 말한다고 해도 될 것이다. 또한 특정 기능을 얻는 확률을 높이려고 공부와 수련으로 노력할 수는 있지만, 운과 자질이 따라주지 않아 습득하지 못하는 경우도 확실히 있다. 더군다나 레벨이 같은 기능이라고 성능마저 표준적이지는 않다. * 기프트: 타고 난 특수한 재능, 개인에게만 붙는 특수한 설정과 능력 같은 것. 보통 사람들은 기프트가 아예 없다. 하지만 그냥 기프트가 있다고 다 기프티드는 아니고, 좀 유능한 사람은 성장 보정이나 HP 보정 같은 강화계 기프트가 조금 붙어 있다. 진짜 기프티드라면 기본 스테이터스도 높고, 기프트도 아주 강력한 게 붙어 있거나 보정 레벨이 높은 식. 대개는 작내 인물들은 확인하지 못하는게 보통. * 보조 직업: 모험자로서의 전투 능력과 관계 없는 기타 직업 계열 능력. 조리사라든지, 회계사라든지. 직공이거나 하지 않는 한, 보조 직업은 플레이버가 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기는 1레벨, 3레벨에서 한 사람 몫, 4레벨에서 베테랑, 자기 가게를 가질 정도의 일류 공은 5레벨 정도다. * 그 외: 읽고 쓰기, 계산 같은 단순한 능력 유무는 기능이 아니라 그 외로 포함된다. 1차 본가 설정에 따르면, 5인 파티로 적정 수준의 사냥감을 하루 10마리씩 매일 사냥하면 1년에 1레벨이 올라가는 수준이 정석이라는 듯. 하지만 기프트 중에 레벨업 속도를 늘리는 성장 보정 같은 것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 능력이 좋으면 그만큼 사냥 효율이 좋아지니 레벨업 속도가 빨라진다. 1차 본가에서는 성장 촉진 LV 1이 있는(전투 스탯 2~3로 보통보다 살짝 강한 편) 야루오와, 세이지 타입인 루리 2인 파티가 D급 사냥감이랄 수 있는 토끼를 하루 4마리 사냥하여 반년만에 2레벨로 올랐다. 반면에 전투력이 딸려 하루 사냥하고 하루 쉬고 하는 수준으로는 2년 넘게 걸리기도 하고. 덧붙여 레벨업 하면 삐로리로링 하는 알람소리가 난다(...) 파티를 맺으면 대체로 경험치를 등분한다. 이 세계 모험자들은 경험치 개념을 대체로 알고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전투 안 하고 경험치 버스만 타는 것을 싫어해서 ED급 짐꾼이나 기생과 파티 맺는 것을 꺼린다. 사실 파티를 맺으면 거리가 꽤 떨어져 있어도 경험치 분할을 받을 수 있다. 1차 작품에서, 비전투 인원은 숲 입구에 대기하고 전투 인원만 숲에 들어가서 사냥했는데 경험치 분할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